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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GOT7(갓세븐)이 새 앨범 타이틀곡 'ECLIPSE'로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이에 GOT7은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 사랑에 보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오후 9시 GOT7은 공식 SNS에 아가새(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GOT7 "ECLIPSE" TAPE(Thank You I GOT7 Ver.)'이라는 타이틀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팬들이 선물 해준 값진 결과에 보답하기 위해 GOT7의 역동적 퍼포먼스에 다양한 효과로 영상미를 더해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 선물같은 콘텐츠다.
앞서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오른 30일 오후에는 'GOT7 "1°" TAPE'라는 타이틀로 신보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의 첫 번째 수록곡 '1°' 라이브 영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GOT7은 컴백 후 신곡 'ECLIPSE'의 퍼포먼스 및 잭슨이 디렉팅 해 재기발랄함을 더한 안무 영상, 또 멤버별 파트를 바꾼 안무 영상 등 무대 위 파워풀하고 강렬한 매력과는 또 다른 기발한 영상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 밖에 앨범 준비 과정을 담은 'GOT7 MONOGRAPH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 PART1.'과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GOT7_PAGE_' 등 멤버들의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GOT7은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이라는 타이틀로 15일과 16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9년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2018년 월드투어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GOT7은 이번 월드투어에서 안정적으로 회전하는 팽이처럼 자신들만의 중심을 지키며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는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1차 개최지를 알렸고, 향후 규모와 범위를 확장할 예정. 월드투어 중 북남미, 호주, 유럽 공연은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마룬 파이브,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담당한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컬래버레이션 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이브 영상 공개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1°'를 비롯해 GOT7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들은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서 접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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