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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집 구하기 고수 양세형이 MBC '구해줘 홈즈'에 뜬다.
양세형의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것은 바로 그의 오랜 자취 경력 때문이다. 양 팀 팀장 김숙, 박나래 못지않게 다양한 집에서 살아본 그는 팀장들도 인정하는 집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양세형의 집 관련 지식은 덕팀 팀장인 김숙마저 인정할 정도라고 한다. 박나래 역시 "함께 다니면서 남자 버전 김숙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양세형의 매물 찾기 실력을 칭찬했다.
실제로 매물을 찾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양세형의 집 관련 지식은 스튜디오 안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전언. 양세형은 흔히들 수압을 체크하는 것에 더해 더 알아봐야 할 심화 지식을 알려주는가 하면 벽지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뽐내며 꿀팁을 대방출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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