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83세 최고령 배우 김영옥, 장동민과 이색 크로스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83세 최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그녀는 1인 방송에 도전하며 독설부터 랩 실력까지 모두 갖춘 '원조 할미넴'의 힙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영옥과 함께 등장하는 장동민에게 '동민이의 수난시대'가 펼쳐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어 주짓수 대회를 통해 '현피 전문 MC'로 거듭난 정형돈이 아이즈원 강혜원과 함께 이색 현피를 펼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 불가한 포복절도를 선보이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오늘(1일) 저녁 '마리텔 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라인업을 공개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매주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 방송들로 네티즌과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진정한 '콘텐츠 생성소'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어 생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는 오늘(1일) 저녁 6시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의 '마리텔 V2' 공식 계정을 통해 새로운 라인업과 예측 불가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생방송에는 83세 최고령 배우 김영옥이 장동민과 함께 등장을 확정 지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정형돈과 아이즈원 강혜원, 김구라와 장영란, 약쿠르트와 유민상이 등장한다. 어떤 콘텐츠 방송들이 공개될지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작진이 생방송 콘텐츠에 대한 짧은 정보들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최최고령 배우 김영옥이 장동민과 함께해 이색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영옥은 장동민과 함께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휴대전화 어플을 직접 체험하며 '핵인싸 따라잡기'를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그녀는 어플에 이어 휴대전화로 하는 게임도 경험하며 솔직하고 시원스러운 입담을 뽐낼 것으로 전해져 다양한 모습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NO.1 주짓수 현피대회'를 통해 진정한 현피 전문가로 변신한 정형돈이 아이즈원 강혜원과 한 팀을 이뤄 '현피 끝판왕'을 보여준다는 후문. 그는 강혜원과 하나의 주제가 아닌 다양한 현피를 준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김구라는 이제는 '반고정'이 된 장영란과 또다시 발맞춰 '현실 남매 케미'를 내뿜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많은 공감과 짠함을 동시에 불러 모은 '털'에 대한 방송을 시작할 예정으로, 두 사람이 이번 생방송에서는 어떤 발언으로 '털모인'들의 마음을 올렸다 내렸다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마지막으로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유민상과 한 번 더 약과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히며 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찰떡궁합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자칭 시청자들의 '건강 지킴이'로 활동을 약속했는데, 어떤 적극적인 활약을 보일지 시선을 모은다.

새로운 출연자들 김영옥, 아이즈원 강혜원이 새로운 '마리텔 가족'으로 합류한 가운데, 김구라와 장영란, 정형돈, 약쿠르트와 유민상이 오늘(1일) 저녁 6시 트위치에서 생방송을 시작한다.

경쟁이 아닌 협동을 통해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재미와 감동, 지식까지 모두 선사하는 개미지옥 매력의 콘텐츠로 중무장한 생방송과 각양각색의 출연자들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해 호평받고 있다.

한편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지닌 콘텐츠 방송들이 계속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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