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제주에 뜬다.
이런 가운데 6월 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제주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다양한 사연의 의뢰 중 고심 끝에 두 팀을 선정한 것. 1탄의 주인공은 제주 살이 3년 차에 접어든 11년 지기 친구다. 서울에서 함께 제주도로 내려와 같은 사무실에 다니게 된 의뢰인들. 오랫동안 같이 살아왔던 그들은 각자의 공간이 분리된 셰어하우스를 찾고 있었다.
덕팀에서는 노홍철, 김광규, 솔비가 복팀에서는 박나래, 양세형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이들은 의뢰인의 사무실을 중심으로 30분 이내의 거리에서 제주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집들을 선보인다고 한다. 집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돌담길부터 제주 바다, 감귤밭까지 육지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한 풍경들이 펼쳐지며 스튜디오 안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 10회는 6월 2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