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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부터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의 법적공방을 벌여왔다. 최종범은 구하라와 다투던 중 그에게 타박상을 입히고, 구하라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또 최종범은 구하라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혐의도 받는다.
최종훈은 불구속 기소되어 첫 공판에 임했다. 최종범 측은 재물손괴를 제외한 모든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변호인은 "사진은 피해자 의사에 반해 촬영된 것이 아니고 성적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할 만한 사진도 아니다. 상해도 방어과정에서 피해자를 제압하다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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