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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현모가 뜻밖의 독립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안현모는 여행이 끝날 무렵에는 서울에 돌아오는 일마저 싫었다고 덧붙여 과연 그녀가 어떤 사연 때문에 홀연히 떠났다 돌아왔는지 호기심을 모으는 상황. 안현모는 혼자 음식을 만들어 먹고 완벽한 혼자만의 공간에서 생활하는 등 나 홀로 여행의 진수를 보여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고.
또한 안현모와 라이머의 전화 통화 장면도 함께 공개돼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안현모는 통화 도중 라이머에게 "한 달 뒤에 보자"고 말하며 뜻밖의 독립(?)을 선언해 궁금증을 쏠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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