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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연복은 웍을 양쪽에서 돌리며 음식 준비에 집중했고 에릭은 홀로 쉴새없이 포장 래핑을 했다. 각자 맡은 일에 집중한 덕분에 많던 손님들도 실수 하나 없이 처리했다. 오히려 손님들이 "일주일 중 가장 비가 많이 오는 날을 골랐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연복의 시그니처 메뉴인 '복만두'와 '볶음밥'은 손님들의 극찬을 받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이연복은 밀려드는 주문에 볶음밥 7인분을 한번에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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