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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5월 프랑스 칸 일대에서 펼쳐지는 전 세계 영화인의 축제 제72회 칸국제영화제가 경쟁부문 심사위원 9인을 발표했다.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으로는 개막작인 미국의 '더 데드 돈트 다이'(짐 자무쉬 감독)을 포함해, 스페인의 '페인 앤 글로리'(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이탈리아의 '더 트레이터'(마르코 벨로치오 감독), 중국의 '더 와일드 구스 레이크'(디아오 이난 감독), 한국의 '기생충'(봉준호 감독), 벨기에의 '영 아메드'(장 피에르 다르덴·뤽 다르덴 감독), 프랑스의 '오 머시!'(아르나드 데스플레친 감독), 프랑스의 '아틀란티크'(마티 디옵 감독), 캐나다의 '마티아스&맥심'(자비에 돌란 감독), 오스트리아의 '리틀 조'(예시카 하우스너 감독), 영국의 '쏘리 위 미스드 유'(켄 로치 감독), 프랑스의 '레 미제라블'(래드 리 감독), 미국의 '어 히든 라이프'(테렌스 맬릭 감독), 브라질의 '바쿠라우'(클레버 멘도나 필로·줄리아노 도르넬레스 감독), 루마니아의 '더 휘슬러'(코르넬리우 포룸보이우 감독), 미국의 '프랭키'(아이라 잭스 감독), 프랑스의 '포트레이트 오브 어 영 레이디 온 파이어'(셀린 시아마 감독), 이스라엘의 '잇 머스트 비 해븐'(엘리아 술레이만 감독), 프랑스의 '시빌'(쥐스틴 트리에 감독) 등 총 19편의 영화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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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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