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오늘(25일) 대체복무 끝→2년 만에 컴백 준비(종합)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9-04-25 08:27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민호가 대체복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서울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던 이민호는 25일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MYM에 따르면 이민호는 별도의 행사 없이 돌아온다.

이민호는 '사회복무요원 선복무 제도'를 통해 2017년 5월 12일 강남구청으로 사회복무요원 첫 출근을 했고, 지난해 3월에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또 이민호는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해왔다.


이민호는 2006년 정일우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뼈 등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2011년에는 SBS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하며 재검 판정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는 중이다.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와 MBC '개인의 취향', 그리고 SBS '시티헌터', SBS '상속자들',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 이르기까지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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