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댁가는날♥"…소유진♥백종원,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소유진이 가족들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은이도 준비 완료. 그만 놀고 일어나~ 출발하자 ~오늘은 시댁가는날. 주말 다들 뭐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은 아들 용희 군을 품에 안은 채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용희 군은 아빠의 품이 편안한 듯 곤히 잠들어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곱게 옷을 차려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은 양의 모습도 담겨있어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짓게 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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