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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위너의 로스앤젤레스 북미 투어의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담긴 '위너로그' 9화가 공개됐다.
강승윤은 "제 우상이던 유명 뮤지션들이 여기서 공연을 했는데 같은 무대에서 공연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뭉클한 감정을 표했다. 역사적인 장소에서 위너는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고 다양한 무대 구성을 통해 팬들과 더욱 뜨겁게 소통했다.
김진우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멋지게 해 낸 이승훈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모니터링을 해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공연을 마친 뒤에도 김진우는 멤버들을 묵묵하게 살피며 '위너 지킴이'다운 맏형의 면모를 발산했다.
데뷔 후 첫 개최하는 북미 투어를 통해 위너는 지난 1월 북미주 지역 총 7개 도시에서 7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그룹의 영향력을 발휘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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