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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병만족이 최악의 밤을 맞는다.
김승수는 온몸으로 쫓아내 봐도 계속 주위를 맴도는 샌드플라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괴로움을 참지 못한 그는 결국 배우의 이미지를 내려놓은 채 빨간 양파망을 머리에 뒤집어썼다. 샌드플라이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김승수의 모습을 지켜보던 병만족은 점점 그와 멀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병만족의 기둥' 큰형님 김승수를 향한 샌드플라이의 애정공세 현장은 오늘(13일) 밤 9시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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