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양주호·양익준·양동근·양현민 측 "필로폰 투약 배우 아니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9-04-12 19:2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배우 양 모 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양 씨 성을 가진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합뉴스TV는 12일 "영화배우 양 모 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양 씨를 상대로 추가 투약 여부와 마약을 구매한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 씨는 이날 오전 3시께 도로에서 난동을 피우다 주행하던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까지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양 씨를 연행한 후 간이 마약 검사를 시행했고, 이 과정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양 씨는 최근 유명 영화와 지상파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이에 양 씨 성을 가진 배우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양익준, 양현민, 양동근, 양주호의 소속사는 해당 배우가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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