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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도 배우다'의 김용건이 19학번 새내기 대학생으로 변신한다.
그러나 김용건은 도전해보기도 전, 뜻밖의 난관에 봉착한다. 바로 무인판매기를 이용해 주문을 해야 하는 것. 생각만해도 그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신(新)문물이지만 그간 여러 요즘 문화를 체험하며 쌓은 내공을 발휘, 눈물겨운 혼밥 도전기를 예고한다.
앞서 첫 회 'PC방 체험 편'에서 무인판매기를 경험한 그는 처음 접해보는 신(新)문화에 진땀을 뺐던 바 있다. 그칠 줄 모르는 동공지진과 정처 없이 맴도는 손가락은 짠내와 웃음을 유발, 혹독한 요즘 문화 체험 신고식을 치뤘던 것.
학식 혼밥러를 향한 김용건의 고군분투는 오는 15일(월) 밤 11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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