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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B.A.P 출신으로 솔로 데뷔를 앞둔 영재가 4월19일 전격 컴백을 앞두고 남다른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재는 12일 자정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오는 19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 '팬시(Fancy)'의 2차 재킷 이미지를 업데이트했다.
영재는 흰셔츠에 붉은색 정장을 매치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가 하면, 노란 꽃밭에 누워 살며시 눈을 감고 '청량미'를 뽐낸다. 또한 기하학적인 느낌의 건물의 한가운데나 어둠이 막 깔리기 시작한 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표출하며 솔로로 새 출발하는 영재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영재의 소속사 측은 "첫 솔로 앨범 '팬시'가 4월 19일 발매된다"며 "'팬시'는 영재만의 음악적 색깔을 다양하게 담은 앨범이다. B.A.P 활동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영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영재는 19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팬시'를 발표한 후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5월에는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오는 6월에는 일본 도쿄의 중심지 아카사카 블리즈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BEGIN AGAIN'을 개최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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