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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원호.기현.민혁.형원.주헌.아이엠)가 일본에서 세 번째 골드디스크에 전격 선정됐다.
이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발표한 일본 싱글 'SPOTLIGHT'(스포트라이트)와 'LIVIN 'IT UP'(리빙 잇 업)으로 두 번의 '골드 디스크'를 획득한 데 이어 세 번째로 '골드 디스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골드 디스크' 3월 부문에 오른 몬스타엑스는 해당 싱글을 발매한 지 5일 만에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져 더욱 뜻깊은 의미를 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싱글인 'Shoot Out'은 '골드 디스크' 선정에 앞서 발매와 동시에 현지 유명 음반사인 타워레코드 1위와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고, 이어 주간 차트 역시 각각 1위와 2위에 오른 바 있어 현지에서 불어오는 뛰어난 글로벌 파워를 방증하고 있다.
새 싱글 'Shoot Out'로 '골드 디스크'에 선정되며 또 한번 눈길을 끈 몬스타엑스는 최근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와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로 성공적인 국내 활동을 마치고 전세계 18개 도시를 아우르는 월드투어 <WE ARE HERE>를 시작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첫 시작인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를 개최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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