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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케미 여신 박민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해고를 당한 덕미는 절친 선주(박진주 분), 은기(안보현 분)와 노래방에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미 1회에서 덕질 메이트로 웃음을 선사한 박진주와의 케미는 물론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안보현과도 절친 케미를 뽐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덕미와 라이언의 설렘 가득한 케미도 화제였다. 라이언은 덕미가 준 민트 초코 음료를 마시고 쓰러졌고, 이를 알게 된 덕미는 병원에서 라이언을 밤새 간호했다. 라이언이 카페인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덕미가 커피를 몰래 넣으면서 일어난 사고였다. 덕미는 깨어난 라이언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이미 덕미에 대한 오해가 풀렸던 라이언은 덕미를 용서하며 복직을 권했다. 둘의 악연이 인연으로 이어지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순간이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 출연자와 완벽한 케미를 뽐내며 사랑받았던 박민영인 만큼 앞으로 '그녀의 사생활'에서 보여줄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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