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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강원도 고성·속초의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스타들의 따뜻한 기부릴레이가 3일째 계속되고 있다.
이들 뿐만이 아니다. 임시완, 케이윌, 김서형, 김소현, 김우빈, 윤보라, 천우희, 정경호, 위너 김진우, 아이콘 김진환, 씨엔블루 강민혁, 김나영, 이승윤, 산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김희철, 강다니엘, 윤지성, 정일우, 유병재, 심현섭, 홍현희·제이쓴 부부, 정경호, 신화 김동완, 윤정수, 김지민, 유재환, 이제훈, 2PM 준호 등도 기부에 동참했다.
오늘(7일) 결혼하는 이정현과, 김상혁·송다예 부부도 식을 하루 앞두고 결혼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 씨엔블루 정용화, 래퍼 로꼬는 군 복무 와중에도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으며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 중인 김우빈 역시 1000만원을 쾌척했다. 티아라 효민은 채해 현장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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