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민주·히토미, 첫 작사소감 "멤버들과 첫만남 담았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4-01 17:39


걸그룹 아이즈원이 두 번째 미니앨범 'HEART*IZ'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김민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4.0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즈원이 '비올레타'로 상큼한 컴백을 전했다.

아이즈원은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2집 '하트아이즈'의 쇼케이스로 컴백을 신고했다.

김민주와 혼다 히토미는 수록곡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의 작사에 참여했다. 두 사람 모두 첫 작사 경험이다.

이에 대해 김민주는 "아이즈원 멤버들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작사했다"며 미소지었다. 히토미도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로 썼다. 아직 한국말이 어려운데, 민주가 한국말을 많이 도와줬다"고 덧붙였다.

'비올레타'를 포함한 아이즈원의 새 앨범 '하트아이즈'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걸그룹 아이즈원이 두 번째 미니앨범 'HEART*IZ'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혼다 히토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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