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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벌써 다음 주, 마지막 방송을 앞둔 '아이템'이 그냥 보내기 아쉬운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 제작진이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현장 속 배우들의 모든 순간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언제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을 보였던 주지훈(강곤 역)과 다사다난한 전개 속에서 함께 울고 웃은 진세연(신소영 역). 소름끼치는 연기로 절대악을 실감나게 그린 김강우(조세황 역), 선과 악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던 김유리(한유나 역). 그리고 역대급 반전을 선사한 오승훈(서요한 역), 선한 의지로 아이템을 함께 추적했던 김민교(방학재 역), 황동주(하승목 역)의 때론 진지하고 때론 화기애애한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관계자는 "추운 겨울 시작된 아이템이 벌써 끝을 앞두게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꾸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긴 여정을 함께해주신 시청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송 마지막 주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아이템'. 매주 월, 화 밤 10시 MBC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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