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구해줘 홈즈' 배우 황보라가 첫 회 출연자로 나선다.
이런 가운데 '구해줘 홈즈' 제작진이 부산 촬영 중 황보라가 겪은 깜짝 놀랄 에피소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황보라는 장동민과 팀을 이뤄 부산 이곳 저곳의 매물을 보러 다녔다. 그렇게 두 사람의 발걸음이 향한 곳이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해운대 달맞이길이다. 그러던 중 자동차를 차고 해안도로를 달리며 부산 경치를 감상하던 황보라가 느닷없이 비명을 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황보라는 어떤 친구와 마주한 것일까. 부산 토박이라고 자부하는 황보라의 리얼한 사투리, 그녀가 직접 의뢰인을 위해 고른 집은 어떤 것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구해줘 홈즈' 첫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껏 어디서도 보지 못한 매물들이 등장, 출연진 모드 쉴 새 없이 입을 쩍 벌리며 놀라워했다고 한다. 정규 편성과 함께 더욱 알차고 유쾌하게 돌아온 MBC '구해줘 홈즈'는 3월 31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그보다 하루 앞선 3월 30일 토요일 밤 8시 50분에는 본 방송 하이라이트, 숨은 이야기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MBC PICK X 구해줘 홈즈'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