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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열혈사제'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금새록이 힘을 합친다.
이런 가운데 '열혈사제' 제작진은 오늘(29일) 방송을 앞두고, 김해일-구대영-박경선-서승아가 함께 클럽 '라이징문'으로 돌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라이징문'은 경찰서장과 카르텔 일당들이 긴밀한 유착 관계를 맺고 있는 클럽. 카르텔을 흔들기 위해 '라이징문'을 탈탈 털러 간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일-구대영-박경선-서승아는 비장한 표정으로 서 있다. 팀을 이룬 네 사람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강력한 포스를 발산한다. 이러한 네 사람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라이징문'은 발칵 뒤집힌 듯 보인다. 네 사람을 둘러싼 검은 덩치들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열혈사제' 제작진은 "오늘(29일) 밤, 김해일-구대영-박경선-서승아가 클럽 '라이징문'을 급습한다. '라이징문'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릴 네 사람의 위기와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5, 26회는 오늘(29일) 밤 10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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