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예은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차세대 주연 배우로서의 역량을 과시 중이다.
신예은은 '살인자의 딸'이란 족쇄의 무게와 불안감, 억울함을 섬세하게 그려낸 연기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상대역인 박진영과의 풋풋한 청춘 로맨스까지 펼치며 안방극장에 핑크빛 봄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방송계에서 가장 핫한 신예은은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신인이다. 그가 연기한 '도하나'가 10~20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에이틴(A-TEEN)'은 엄청난 흥행을 거뒀다. 이 기세를 몰아 순식간에 10개가 넘는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남다른 스타성과 화제성을 자랑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극본 양진아 / 연출 김병수)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소녀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소년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