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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마친 배우 위하준(29)을 만났다.
위하준은 쉼 없이 연기하는 신인 배우다. 2015년 데뷔한 후 한 해도 쉬지않고 작품활동을 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휴가도 없이 촬영에 임하며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그는 "2017년 여름부터 계속 작품 활동을 해오는 중이다. 쉴 시간이 없어도 그때 당시에는 조금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돌이키면 그 과정들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았고 부모님이 좋아해주시니 보람차고 행복했다. 이제 부모님께 용돈도 드릴 수 있었다. 조금씩 자주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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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이나영이 브라운관으로 9년 만에 돌아온 작품. 이종석과 정유진, 위하준 등이 출연해 도서출판 겨루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따뜻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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