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준수의 차기작 '엑스칼리버'의 캐릭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전설 속 '아더'의 강렬한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해낸 듯한 눈빛으로 엑스칼리버와 함께 '아더왕'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함께 공개된 실루엣컷에서 또한 엑스칼리버를 손에 들고 뒷모습만으로도 왕의 아우라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 등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아더'가 살아 돌아온 것과 같은 드라마틱한 이미지로 기대감을 더했다.
김준수는 '모차르트!', '데스노트', '드라큘라', '엘리자벳' 등 해외 작품의 국내 초연 시 뜨거운 관심과 흥행을 이끌며 초연 흥행의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엑스칼리버' 로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올 여름 하반기 대작으로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