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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3년여 만에 완전체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뉴이스트는 1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이미지와 함께 '#노래제목, #190315_6PM'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오는 15일 완전체 신곡 발표를 깜짝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로써 뉴이스트는 지난 2016년 8월 발매한 The 5th Mini Album 'CANVAS' 이후 약 3년여 만에 신곡을 들고 완전체로서의 화려한 귀환을 전격 예고했다.
특히 신곡 발표 날짜인 '3월 15일'은 뉴이스트의 데뷔일이라 의미를 더한다. 이날은 데뷔 이후 7년 동안 늘 한결같이 함께 해준 팬들과 뉴이스트 모두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날인 만큼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뉴이스트가 과연 어떠한 노래로 팬들을 찾아올지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한 뜨거운 반응 속 함께 공개된 문구인 '#노래제목'과 이미지 속 의미심장한 문구 '나 대신 채워줘'는 그 의미가 공개 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이미지 속 문구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처럼 의문의 이미지와 함께 오는 15일 오후 6시 신곡 발표를 깜짝 공개하며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의 예열에 나선 뉴이스트는 다채로운 음악적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 개최를 앞두고 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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