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전현무·한혜진, 오늘(8일) 방송 끝으로 '나혼자산다' 잠정하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3-08 15:5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결별을 공식화한 가운데, 오늘(8일) 방송을 끝으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 한다.

8일 '나 혼자 산다'는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열애 1년여만의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이날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분의 녹화는 지난 4일 진행됐다. 당시 녹화는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 됐으며, 두 사람 또한 잠정 휴식에 대해 별다른 인사를 전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빠진 후 녹화는 예정대로 오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하여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는 지난주 예고편에 등장한 김충재와 윤균상의 '무지개 라이브'가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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