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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7' 낙원사의 '작사(작은 사장)' 이승준과 새 사장 정보석이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오늘(8일) 방송되는 5화에서는 아찔한 첫 만남을 가졌던 승준과 보석이 재회한다. 오랜 거래처와 재계약에 실패할 위기에 놓인 낙원사 식구들이 구원투수로 전 사장 승준을 소환한 것. 승준과 보석이 펼치는 치열하지만, 세상 하찮은 대결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막영애17' 제작진은 "낙원사 전, 현직 사장이라는 명예를 건 승준과 보석의 불꽃 튀는 대결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불러오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막영애17'은 출산 후 우여곡절 끝에 낙원사로 복귀한 영애와 육아휴직을 선언한 초보 육아 대디 승준의 현실감 넘치는 '육아활투극'이 뜨거운 공감과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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