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유상무 母 "며느리 김연지 70점, 내년엔 100점 만들 것"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9-03-05 23:0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내의 맛' 유상무 어머니가 며느리 김연지의 요리 실력을 평가했다.

5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유상무 김연지 부부가 장동민, 이상준, 허안나를 집들이에 초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연지는 시어머니와 함께 대왕 문어찜부터 순두부찌개, 게장, 통 삽겹살 등 푸짐한 한 상을 준비했다.

식사를 하던 중 장동민은 유상무 어머니에게 "며느리가 해준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던 음식은 뭐였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다 맛있다"면서도 "라면이라든가. 커피, 차를 잘 만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가공돼있는 거 데우는 걸 잘한다는 거 아니냐"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때 유상무는 어머니에게 "연지는 며느리로서 몇 점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아직 살림을 제대로 못 하니까, 70점 줄까?"라며 "1년 후에는 연지를 100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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