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인기가요' ITZY, 2주 연속 1위…하성운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컴백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인기가요' ITZY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ITZY '달라달라'가 화사 '멍청이'와 몬스타엑스 '엘리게이터(Alligator)'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ITZY는 "항상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하성운의 '솔로 핫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하성운은 타이틀곡 '버드(BIRD)'로 팬들을 만났다.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 하성운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버드'는 하성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또한 (여자)아이들은 신곡 '세뇨리타(Senorita)'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세뇨리타'는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여자)아이들은 당당한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자이언트핑크도 돌아왔다. 신곡 '미러 미러(Mirror Mirror)'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래핑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자이언트 핑크는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폭발하는 랩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엘리게이터'로 독보적 섹시함과 파워풀함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ITZY는 '달라달라'로 걸크러쉬 매력이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SF9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예뻐지지 마' 무대를 공개했다.

용감한 홍차(홍경민, 차태현)와 사무엘이 꾸민 '사람들'의 무대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흥겨운 리듬으로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했다.

이외에도 일급비밀, 핑크레이디, 트레이, 김수찬, 체리블렛, 온앤오프, 네이처, 가을로 가는 기차, 이달의 소녀, 드림캐쳐, 효민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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