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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 전반전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뉴질랜드 동쪽에서 약 800킬로미터 떨어진 채텀은 제주도의 약 2분의 1 크기에 해당하는 섬이다. 접근이 어려운 탓에 때묻지 않은 원시 그대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멤버들이 석기시대를 연상케하는 가죽 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2019년 새해 첫 정글 생존에 나선 41기 병만족 멤버들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그 어떤 도구도 없이 '석기 생존'에 도전, 더욱 거칠고 힘든 정글을 경험했다고 전해졌다. 멤버들은 자연 재료를 수집해 직접 도구를 만드는 등 7인 7색의 강력한 생존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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