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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눈물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선미가 신곡을 발표한다.
선미는 2017년 첫 싱글 '가시나'를 발표한 뒤 '주인공' '사이렌'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음악 프로그램 1위까지 휩쓸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하지만 최근 눈물 논란으로 팬들의 우려도 커졌다. 19일 SNS에 알약 사진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선미는 "진짜 괜찮다"고 해명했지만, 21일 라이브 생방송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측은 "알약은 촬영 소품이며 눈물을 흘린 건 팬들과 소통 중 감정의 흐름에 따라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팬들은 여전히 '힘들어 보인다'며 선미를 걱정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미가 3월 4일 컴백을 확정하며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는 상황. 선미가 우려를 종식시키고 또 한번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파워를 보여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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