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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은수가 생애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평소 즐겨 보던 '인기가요'의 MC를 맡게 되어서 무척 뜻 깊고 영광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생방송 진행은 처음이라 걱정도 되지만 10대답게 밝고 발랄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 안정된 진행으로 좋은 음악 소개해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은수가 새롭게 진행을 맡은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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