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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비욘세는 제이 지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8세된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두고 있다. 지난해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두 사람은 모두 세 자녀의 부모가 됐다. 비욘세는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열린 '2018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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