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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공복자들' 권다현이 아주 특별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 스피킹 자신감이 쑥쑥 오르는 수업 현장을 공개한다. 그녀는 새해 맞이 버킷리스트로 오랫동안 꾸준히 받고 있던 영어 수업에 대해 마음을 다잡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은다.
미쓰라와 권다현이 열정적으로 영어 회화 공부를 함께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외국인에게 직접 주문하며 실생활 회화를 익힐 수 있는 식당에서 어딘가 낯익은 원어민 선생님을 만났다고 해 선생님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권다현은 어딘가 낯익은 원어민의 등장에 놀라워하며 손짓과 감탄사로 이뤄진 영어 실력을 방출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스피킹 잉글리시 굿~"이라며 자신의 영어 실력에 자신감을 보여 앞으로의 실력 향상을 기대케 한다.
결국 공복의 배고픔으로 의식의 흐름으로 영어를 내뱉는 미쓰라, 권다현의 '공복 영어 수업'은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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