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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톱모델로 큰 인기를 누리던 80년대 스타 나스타샤 우르바누(57)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그랬던 그는 현재 스페인 북동부 카탈노리아에 있는 은행 로비에서 쪽잠을 자며 빈곤한 날을 보내고 있다. 우르바누는 "유명한 잡지란 잡지는 전부 내 얼굴로 도배돼 있었다. 하루는 잭 니콜슨, 다음날은 앤디 워홀과 저녁을 즐겼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 멜라니 그리피스, 돈 존슨 등과 어울렸고 마돈나와 숀 펜의 결혼식에도 참석했다"며 화려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우르바누가 나락의 길로 떨어지게 된 계기는 전 남편의 낭비벽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그는 "사귄지 하루 만에 최고급 BMW를 사달라고 졸랐다. 사랑했기 때문에 흔쾌히 받아들였다. 하지만 낭비벽을 멈출 줄 몰랐다. 세 아이 때문에 이혼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집세마저 내지 못해 쫓겨났고 결국 노숙자 신세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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