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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오정연이 체중은 증가했지만,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정연은 "1년간 힘든 시기를 보냈었다. 의욕, 식욕이 없더라"며 "6㎏이 빠졌다가 다시 안식을 찾고 행복해지면서 식욕을 찾았다. 행복을 찾으면서 두 달 동안 살이 쪘다. (화제가 된) 행사장 때보다 지금은 1.8㎏이 더 쪘다"면서 "살은 쪘는데 춤을 시작해서 라인이 잡혔다. 저때는 전반적으로 쪘었다면, 지금은 건강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행복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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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정연은 카페 알바생이 된 것에 대해 "알바 사이트를 보고 직접 지원해서 일하고 있다. 면접 때 사장님이 저를 몰라 봤다. 그런데 사장님 어머니가 '카페 위생관리 잘 하고 있냐. 방송에서 몰카 찍으러 온 거 아니냐'고 했다더라"며 "이렇게 화제 될 줄 몰랐다. 다른 목표를 두고 한 게 아니라, 아르바이트 경험 자체를 해보려 한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춤을 배우며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오정연은 최근에 배운 다양한 춤부터, 자신의 전공이었던 발레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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