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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황후의 품격' 장나라의 머리싸움이 시청자들의 전투력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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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반전의 연속이었다. 빅픽처를 그려왔던 오써니의 막강한 반격이 막바지로 가는 '황후의 품격'에 힘을 싣고 있다. 황제 자격을 잃은 이혁은 술을 마시고 연못가를 걷다가 투신을 결심했지만, 오써니가 '위험하다'며 자신을 끌어당기자 황후에게 더 빠진 눈빛을 드러냈다. 복수심에 불타 자신을 공격하는 황후에게 더욱 사랑에 빠진 이혁의 눈빛과 그를 보는 미묘한 오써니의 눈빛이 향후 전개에 관심을 쏠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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