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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 진출자 발표…2월 22일 파이널 라운드 개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1-31 13:0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지난 28일 U+아이돌Live앱을 통해 'U+아이돌Live와 함께하는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이하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 진출자 34명을 발표했다.

발표된 34인은 치열했던 전국 5개 지역 예선을 통과하여 공채 오디션 본선 무대인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JYP는 지난 5일 부산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6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12일 광주 호남대학교, 13일 대전 우송정보대학, 19일~20일 토, 일요일 양일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오프라인 지역 예선 오디션을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본선 진출자들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앞으로 약 3주간 JYP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처 '파이널 라운드' 무대를 준비한다. 이후 2월 22일 금요일 서울 성동구 YES24 라이브 홀에서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개최된다.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스타의 산실'이다. JYP 소속 아티스트 중에서는 2PM 장우영, 15& 백예린, GOT7 JB와 진영, 트와이스 정연과 나연, 스트레이 키즈 승민 등이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을 통해 데뷔했다. JYP 소속 아티스트 이외에도 현재 연예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수의 스타들이 해당 공채 오디션을 거쳐간 바 있어, 다음 세대 스타를 만나게 될 이번 '파이널 라운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쳐 1~3위로 입상하는 3인과, 'U+아이돌Live 스타상'을 수상하는 1인까지 총 4인이 최종 선발되며, JYP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를 얻는다.

지금 'U+아이돌Live'앱에 접속하면 본선 진출자 34인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시청한 후 차세대 스타로서의 가능성이 보이는 진출자에게 투표도 할 수 있는데, 투표 결과 최다 득표한 진출자에게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인기상이 수여된다. 또한 투표 참여자 중 추첨하여 '파이널 라운드' 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U+아이돌Live'는 '최애' 멤버만 따라다니며 비추는 직캠 영상을 생방송 중에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원하는 각도를 골라 무대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U+아이돌Live'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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