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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KY 캐슬' 속 정의로운 의사이자 아버지 황치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원영이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에 출연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최원영은 드라마 '화랑', '매드독', '의문의 일승'과 영화 '플랜맨' 등 매 작품마다 한계 없는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특히, 종영까지 단 1회만을 앞두고 있는 JTBC 'SKY 캐슬'에서는 정의로운 의사의 올곧음과 따뜻한 부성애를 지닌 황치영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드라마를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은 최원영이 '녹두꽃'에서 어떠한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최원영이 출연을 확정한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정도전', '어셈블리' 등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자랑하는 정현민 작가와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연출의 신경수PD가 의기투합하였으며,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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