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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내 사랑 치유기' 연정훈이 정애리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런 가운데 정애리와 마주한 연정훈이 분노에 가득찬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연정훈과 정애리는 집이 아닌 커피숍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앉아있다. 극중 가족 앞에서 늘 웃음을 잃지 않았던 최진유가 한껏 굳은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분노와 슬픔의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무언가 결심한 듯한 표정과 함께 허송주는 아들을 향해 울분을 토해내고 있어 향후 전개를 기대케 한다.
한편,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로 오늘(27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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