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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공복자들' 지상렬이 30시간 공복에 실패했다.
지상렬은 평소 친한 동생인 가수 유재환과 차오루와 함께 바다낚시에 나섰다.
낚시를 하던 중 차오루와 유재환은 회를 떠 먹었고, 공복 중이었던 지상렬은 군침을 다실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칼칼한 매운탕에 쭈꾸미 라면까지 먹었고, 지상렬은 "진짜 맛있겠다"면서 아쉬워했다.
이후 지상렬은 영하 13도의 날씨에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지머프(지상렬+스머프)'로 변신,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란색 분장을 한 모습으로 MBC 앞 동상 앞에 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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