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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구석1열' 변영주 감독과 이선균이 영화 '화차'의 준비과정에 대해 회상했다.
2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의 띵작매치 코너에서는 인간다운 삶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두 영화 '화차'와 '나, 다니엘 블레이크'에 대해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차'의 출연배우 이선균과 장항준 감독, 경제학자 우석훈 교수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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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변영주 감독은 '화차'에서 이선균의 애드리브로 탄생한 엔딩 장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선균과 함께한 JTBC '방구석1열'은 오는 25일(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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