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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뜨거운 화제성으로 매주 불금 시청자들의 리모컨 사수를 유발하고 있는 tvN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연출 유학찬/제작 tvN)가 오늘(25일) 11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그런 가운데 김지석-전소민-이상엽-예수정-이한위-김현-정은표-정이랑-유주원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대거 공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김지석-전소민의 순백케미가 고스란히 담긴 미공개컷은 물론 배우들의 유쾌한 분위기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그 동안 '톱스타 유백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껏 주신 열렬한 사랑 덕분에 배우-제작진 모두 무더운 여름에서 가을을 지나 추운 겨울까지 힘을 내 촬영할 수 있었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테니 마지막까지 '톱스타 유백이'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오늘(25일)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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