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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종석이 '에스콰이어' 매거진 한국판 2019년 2월호 커버스토리 모델로 등장했다. 이번 화보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의 뮤즈로 함께 했다. 이종석은 이번 촬영에서도 어김없이 소문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촬영 내내 편안한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면서도 카메라 앞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배우로 변모해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연기력으로 이미 정평이 났지만, 연기에 대한 이종석의 애정과 욕심은 여전했다. "연기는 확실히 잘하고 싶고, 항상 잘하고 싶어요. 그런데 그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고, 또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에 따라 다르잖아요. 그래서 연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연기에 대한 자신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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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자신이 세운 회사와 카페, 자신과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책임감을 느낀다며 깊은 속내를 이야기 했다. "회사는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좋은 환경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우리끼리 재미있게 해보자'로 시작했는데, 제가 생각한 이상과 다르더라고요. 그 사람들에게는 현실이니까요. 이게 쉽게 생각할 게 아니구나, 내가 열심히 일을 해야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돼요."
이종석은 분명 성숙했고, 한층 더 성장해 있었다. 배우 이종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019년 2월호와 '에스콰이어'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영상은 '에스콰이어' SNS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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