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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 연출 김대진, 이동현)의 신하균이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반면 사건이 아닌, 사람들을 대할 때는 따뜻하거나 츤데레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등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간 우태석과 형사 우태석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뇌하는 캐릭터의 입체적인 측면을 극세사급 세밀한 감정연기를 통해 그려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신하균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신하균은 추격, 격투, 카체이싱, 폭발, 총격, 와이어 액션까지 이 모든 종류의 액션 장면을 리얼하게 소화해내며 액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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