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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주신 수트핏" ··· 지수, 밀라노에서도 통하는 매력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1-16 13:39



사진=왼쪽부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넷플릭스 시리즈의 세계적인 주인공들 롭 라코, 키에넌 시프카, 노아 슈나프, 지수

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츄리니, (오른쪽) 지수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지수의 매력지수가 밀라노에서 정점을 찍었다.

배우 지수가 14일(이탈리아 기준)에 열린 '펜디 2019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포멀한 수트 룩에서 살짝 벗어나 여유로운 매력을 살린 지수는 이너로 시어 셔츠를 매치하고, 양말 위에 샌들을 신는 믹스 매치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프런트로 패션을 선보였다. 186cm의 큰 키로 모델 같은 핏을 자랑하며 누가 모델인지 착각할 정도였다는 후문. 지수가 착용한 재킷과 팬츠는 펜디 2019 S/S 컬렉션 피스로 전면에 펀칭 디테일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며 지수의 시크한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있다.

한편, 지수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제)를 촬영 중이며, 2019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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