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보아의 '갓수정' 미모가 포착됐다.
조보아는 진정한 선생님으로 성장 중인 모습으로 내면까지 '갓수정'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학교의 잘못됨을 바로잡기 위해 복수(유승호 분)와 환상의 복식조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통쾌함을 선사하거나 학생들의 편에 서서 믿고 이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또 무조건 들꽃반이 잘못했다는 교감 선생님에게 "어떻게 성적순으로 아이들을 의심하세요?"라고 당당하게 맞서거나 "애들이 저한테도 말을 하지 않아서 너무나 배신감이 크네요! 제가 정말 엄한 벌점으로 다스리겠습니다"라며 아이들을 감싸는 능청스러운 거짓말을 하는 등 적재적소에 사이다 같은 톡 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렇게 미모와 참된 선생님의 자질을 동시에 갖춘 조보아가 출연하는
olzllove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