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생일" 이승기, '집사부'X수지와 함께한 생일파티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14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정한 Happy birth day!!함께해줘서 고맙습니다 #집사부일체#배가본드#우주최강이승기스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승기의 생일 축하하는 SBS '집사부일체' 팀과 SBS '배가본드'의 유인식 감독, 배우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자신의 스태프들과 생일을 기념하며 파티 안경을 쓴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5월 '배가본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수지, 신성록, 정만식, 백윤식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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