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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동물의 사생활' 문근영이 눈물을 흘렸다.
문근영은 "조금 더 많은 개체수들이 있을 줄 알았다. 생갭다 펭귄들이 많이 없었다. 섬은 되게 큰데 펭귄들은 덩그러니 있더라. '뭘 찍어야 되지?', '뭘 찍을 수 있을 지?'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정하영 감독은 "문근영 씨가 초보 연출가답지 않게 꼼꼼히 준비했다. 그런데 현장에 오니까 자기가 만든 것과 다른 상황이 전개돼서 당황했을 거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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